대구 야산과 도심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3.10.18 (15:11) 수정 2023.10.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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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0분쯤, 대구 동구 진안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37대, 진화대원 114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뒷불감시에 나서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대구 중구 서성로 일대의 한 전기패널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대부분을 태우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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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야산과 도심에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23-10-18 15:11:48
    • 수정2023-10-18 15:21:16
    사회
오늘 낮 12시 10분쯤, 대구 동구 진안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37대, 진화대원 114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뒷불감시에 나서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오전 10시 50분쯤에는 대구 중구 서성로 일대의 한 전기패널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대부분을 태우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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