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0.18 (18:02) 수정 2023.10.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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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병원 공습…최소 5백 명 사망”

가자지구 병원에서 공습으로 폭발이 발생해 최소 5백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슬람권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오늘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팔레스타인, 요르단, 이집트 정상의 4자 회담은 취소됐습니다.

바이든, 이스라엘 도착…“확전 억제” 최우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가자 지구 병원 폭격에 따른 여론 악화로 이슬람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이 취소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확전을 억제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감정노동자 보호법 5년…“폭언·갑질 여전”

고객 응대 근로자를 보호하는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5년을 맞았지만, 노동 현장에서는 여전히 폭언과 갑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서는 직장인 10명 중 6명이 민원인 갑질로부터 회사가 노동자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다음 달 9일 총파업…“인력 감축 철회”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2천여 명 규모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 달 9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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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8 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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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병원 공습…최소 5백 명 사망”

가자지구 병원에서 공습으로 폭발이 발생해 최소 5백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슬람권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오늘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팔레스타인, 요르단, 이집트 정상의 4자 회담은 취소됐습니다.

바이든, 이스라엘 도착…“확전 억제” 최우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가자 지구 병원 폭격에 따른 여론 악화로 이슬람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이 취소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확전을 억제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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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응대 근로자를 보호하는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5년을 맞았지만, 노동 현장에서는 여전히 폭언과 갑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서는 직장인 10명 중 6명이 민원인 갑질로부터 회사가 노동자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다음 달 9일 총파업…“인력 감축 철회”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2천여 명 규모의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 달 9일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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