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운동부 중도 탈락 3년 사이 2.5배 급증”
입력 2023.10.18 (20:06)
수정 2023.10.18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전북의 초중고 학교운동부 선수 가운데 중도 포기자는 2천19년 91명에서 2천20년 백14명, 2천21년 백76명, 지난해 2백25명으로 3년 사이 2.5배 급증했습니다.
중도 포기 사유로 80퍼센트 이상이 '진로 변경'으로 조사돼 운동을 그만둔 뒤 개인 역량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도 포기 사유로 80퍼센트 이상이 '진로 변경'으로 조사돼 운동을 그만둔 뒤 개인 역량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초중고 운동부 중도 탈락 3년 사이 2.5배 급증”
-
- 입력 2023-10-18 20:06:27
- 수정2023-10-18 20:08:39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전북의 초중고 학교운동부 선수 가운데 중도 포기자는 2천19년 91명에서 2천20년 백14명, 2천21년 백76명, 지난해 2백25명으로 3년 사이 2.5배 급증했습니다.
중도 포기 사유로 80퍼센트 이상이 '진로 변경'으로 조사돼 운동을 그만둔 뒤 개인 역량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도 포기 사유로 80퍼센트 이상이 '진로 변경'으로 조사돼 운동을 그만둔 뒤 개인 역량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