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운수 사태 해결’ 시민·사회단체 등 공동 대응

입력 2023.10.18 (23:51) 수정 2023.10.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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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강릉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올해 초 '창영운수' 폐업으로 해고된 택시 노동자 문제에 대응합니다.

공동대책위는 오늘(18일)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영운수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택시 노동자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20여 개 지역 단체가 이들의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대책위는 특히, 강릉시의 무분별한 감차 정책이 문제의 원인이라며, 책임 있는 생계문제·고용대책 마련을 강릉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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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영운수 사태 해결’ 시민·사회단체 등 공동 대응
    • 입력 2023-10-18 23:51:44
    • 수정2023-10-19 00:01:36
    뉴스9(강릉)
강릉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강릉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올해 초 '창영운수' 폐업으로 해고된 택시 노동자 문제에 대응합니다.

공동대책위는 오늘(18일)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영운수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택시 노동자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20여 개 지역 단체가 이들의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대책위는 특히, 강릉시의 무분별한 감차 정책이 문제의 원인이라며, 책임 있는 생계문제·고용대책 마련을 강릉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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