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비상구 음성점멸 유도등’ 설치 6% 불과”
입력 2023.10.19 (07:46)
수정 2023.10.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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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을 위한 재난 대비 시설인 '비상구 음성 점멸 유도등'을 설치한 전북지역 초중고는 모두 10곳으로, 의무 설치 대상 학교의 6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전북 7백59개 모든 학교로 범위를 넓히면 1.3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생활 환경 비인증 대상 건물은 일반 유도등만 설치한 상태라며, 설치하지 못한 백58개 학교는 내년에 일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7백59개 모든 학교로 범위를 넓히면 1.3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생활 환경 비인증 대상 건물은 일반 유도등만 설치한 상태라며, 설치하지 못한 백58개 학교는 내년에 일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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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초중고, ‘비상구 음성점멸 유도등’ 설치 6%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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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07:46:59
- 수정2023-10-19 08:52:37
전북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을 위한 재난 대비 시설인 '비상구 음성 점멸 유도등'을 설치한 전북지역 초중고는 모두 10곳으로, 의무 설치 대상 학교의 6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전북 7백59개 모든 학교로 범위를 넓히면 1.3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생활 환경 비인증 대상 건물은 일반 유도등만 설치한 상태라며, 설치하지 못한 백58개 학교는 내년에 일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7백59개 모든 학교로 범위를 넓히면 1.3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생활 환경 비인증 대상 건물은 일반 유도등만 설치한 상태라며, 설치하지 못한 백58개 학교는 내년에 일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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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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