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대 정원 확충해야”

입력 2023.10.19 (10:46) 수정 2023.10.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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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주지역위원회가 어제 논평을 내고, 충주 지역 필수 의료 인력 충원을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그제 정부에 의대 정원 확충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지만, 건국대의 경우 지역 의료 공백에 대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정원 확대 건의에서 배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재단에서 30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김 지사의 의대 정원 확충 제외 발언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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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대 정원 확충해야”
    • 입력 2023-10-19 10:46:20
    • 수정2023-10-19 1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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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주지역위원회가 어제 논평을 내고, 충주 지역 필수 의료 인력 충원을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그제 정부에 의대 정원 확충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지만, 건국대의 경우 지역 의료 공백에 대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정원 확대 건의에서 배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재단에서 30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김 지사의 의대 정원 확충 제외 발언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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