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략폭격기 B-52H 첫 국내 착륙 공개
입력 2023.10.19 (17:21)
수정 2023.10.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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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오늘 미 전략폭격기 B-52H가 청주 공군기지에 착륙한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B-52H 폭격기는 핵무장이 가능한 미군의 대표적인 전략자산으로 국내 착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주 초 한반도에 전개한 폭격기는 지난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 개막식 축하 비행에 참여한 뒤 청주 공군기지로 이동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청주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만일 적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52H 폭격기는 핵무장이 가능한 미군의 대표적인 전략자산으로 국내 착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주 초 한반도에 전개한 폭격기는 지난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 개막식 축하 비행에 참여한 뒤 청주 공군기지로 이동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청주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만일 적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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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전략폭격기 B-52H 첫 국내 착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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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17:21:18
- 수정2023-10-19 17:23:57
주한미군이 오늘 미 전략폭격기 B-52H가 청주 공군기지에 착륙한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B-52H 폭격기는 핵무장이 가능한 미군의 대표적인 전략자산으로 국내 착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주 초 한반도에 전개한 폭격기는 지난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 개막식 축하 비행에 참여한 뒤 청주 공군기지로 이동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청주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만일 적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52H 폭격기는 핵무장이 가능한 미군의 대표적인 전략자산으로 국내 착륙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주 초 한반도에 전개한 폭격기는 지난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 개막식 축하 비행에 참여한 뒤 청주 공군기지로 이동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청주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의 철통같은 한반도 방위 및 확장억제 공약 이행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만일 적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북한 정권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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