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정치료로 633억 지출…10년 사이 130%↑
입력 2023.10.20 (07:42)
수정 2023.10.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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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이 지난해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 5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633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 등 서울 5개 상급병원에서 진료 받은 울산지역 환자수는 만 9천 6백 여명으로 10년 전보다 40% 가량 늘었습니다.
이들이 쓴 치료비는 633억 원으로 10년전보다 13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 등 서울 5개 상급병원에서 진료 받은 울산지역 환자수는 만 9천 6백 여명으로 10년 전보다 40% 가량 늘었습니다.
이들이 쓴 치료비는 633억 원으로 10년전보다 13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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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원정치료로 633억 지출…10년 사이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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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0 07:42:34
- 수정2023-10-20 09:49:00

울산시민이 지난해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 5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633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 등 서울 5개 상급병원에서 진료 받은 울산지역 환자수는 만 9천 6백 여명으로 10년 전보다 40% 가량 늘었습니다.
이들이 쓴 치료비는 633억 원으로 10년전보다 130%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 등 서울 5개 상급병원에서 진료 받은 울산지역 환자수는 만 9천 6백 여명으로 10년 전보다 40% 가량 늘었습니다.
이들이 쓴 치료비는 633억 원으로 10년전보다 13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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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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