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의료원 4곳, 의사 없어 진료과 휴진 발생”
입력 2023.10.20 (07:49)
수정 2023.10.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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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하는 강원도 내 의료원 4곳이 의사가 부족해 휴진 진료 과목이 하나씩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9월) 1일 기준, 강원도 내 지방 의료원 5곳 가운데 원주를 제외한 4곳에서 휴진 과목이 있었습니다.
의료원별로는 삼척이 피부과 등 3개 과목을 휴진하고, 영월과 속초, 강릉에서 1개 과목씩 진료를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9월) 1일 기준, 강원도 내 지방 의료원 5곳 가운데 원주를 제외한 4곳에서 휴진 과목이 있었습니다.
의료원별로는 삼척이 피부과 등 3개 과목을 휴진하고, 영월과 속초, 강릉에서 1개 과목씩 진료를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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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의료원 4곳, 의사 없어 진료과 휴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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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0 07:49:21
- 수정2023-10-20 09:25:58
지역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하는 강원도 내 의료원 4곳이 의사가 부족해 휴진 진료 과목이 하나씩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9월) 1일 기준, 강원도 내 지방 의료원 5곳 가운데 원주를 제외한 4곳에서 휴진 과목이 있었습니다.
의료원별로는 삼척이 피부과 등 3개 과목을 휴진하고, 영월과 속초, 강릉에서 1개 과목씩 진료를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9월) 1일 기준, 강원도 내 지방 의료원 5곳 가운데 원주를 제외한 4곳에서 휴진 과목이 있었습니다.
의료원별로는 삼척이 피부과 등 3개 과목을 휴진하고, 영월과 속초, 강릉에서 1개 과목씩 진료를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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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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