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이스라엘 ‘A1’ 국가신용등급 하향 검토

입력 2023.10.20 (12:11) 수정 2023.10.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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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지시각 19일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은 일본, 중국과 같은 A1으로, 이는 무디스 평가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무디스는 "분쟁이 오래 지속 되고 심각해질수록 정책 효과나 공공 재정 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피치 역시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하고 분쟁이 격화할 경우 강등 조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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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디스, 이스라엘 ‘A1’ 국가신용등급 하향 검토
    • 입력 2023-10-20 12:11:18
    • 수정2023-10-20 1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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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지시각 19일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은 일본, 중국과 같은 A1으로, 이는 무디스 평가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무디스는 "분쟁이 오래 지속 되고 심각해질수록 정책 효과나 공공 재정 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피치 역시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하고 분쟁이 격화할 경우 강등 조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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