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흥·무안 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입력 2023.10.20 (14:00) 수정 2023.10.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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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생태적 가치가 높은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습니다.

문화재청은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로 구성된 '한국의 갯벌 2단계'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로의 중간 기착지로 철새 서식지 보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유산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 2021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순천과 보성, 신안, 전북 고창, 충남 서천 갯벌에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까지 확장한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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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고흥·무안 갯벌,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 입력 2023-10-20 14:00:05
    • 수정2023-10-20 15:03:28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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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가치가 높은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습니다.

문화재청은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로 구성된 '한국의 갯벌 2단계'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로의 중간 기착지로 철새 서식지 보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유산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 2021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순천과 보성, 신안, 전북 고창, 충남 서천 갯벌에 여수와 고흥, 무안 갯벌까지 확장한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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