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타이이스타젯 수사 지연·가정법원 필요 지적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전주지검 국정감사에서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 수사와 관련한 여당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이 회사 취업 특혜 의혹 수사의 지연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석호 대표 수사 과정에서 제기됐던 봐주기 의혹 등이 언급된 가운데, 이창수 전주지검장은 신속하게 결론 내리고 지적을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국전주지법 국감에선 이혼 등 가사사건 처리에 시민 불편이 크다며 가정법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