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
입력 2023.10.21 (19:50)
수정 2023.10.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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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용초도 북쪽 70m 해상에서 1톤급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당시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2명 중 50대 남성은 뒤집힌 선박을 잡고 있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바다에 빠졌던 다른 승선원 60대 여성은 해경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통발을 건지다가 파도 때문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당시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2명 중 50대 남성은 뒤집힌 선박을 잡고 있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바다에 빠졌던 다른 승선원 60대 여성은 해경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통발을 건지다가 파도 때문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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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구조·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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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1 19:50:22
- 수정2023-10-21 23:05:23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용초도 북쪽 70m 해상에서 1톤급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당시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2명 중 50대 남성은 뒤집힌 선박을 잡고 있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바다에 빠졌던 다른 승선원 60대 여성은 해경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통발을 건지다가 파도 때문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당시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2명 중 50대 남성은 뒤집힌 선박을 잡고 있다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바다에 빠졌던 다른 승선원 60대 여성은 해경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어선이 통발을 건지다가 파도 때문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통영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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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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