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청명한 가을…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23.10.22 (12:08) 수정 2023.10.22 (1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푸르른 가을 하늘이 펼쳐졌고요.

가을 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때 이른 추위도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바깥 활동을 하기 좋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8도로 평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은 오대산을 비롯해 전국의 산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1도, 전주 19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시 날씨] 청명한 가을…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 입력 2023-10-22 12:08:26
    • 수정2023-10-22 12:13:44
    뉴스 12
푸르른 가을 하늘이 펼쳐졌고요.

가을 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때 이른 추위도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바깥 활동을 하기 좋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8도로 평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맞은 오대산을 비롯해 전국의 산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1도, 전주 19도, 부산 20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신화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