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중국산 먹거리?…‘알몸김치’ 이어 ‘소변 맥주’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3.10.23 (07:29) 수정 2023.10.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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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맥주'.

중국산 먹거리를 둘러싼 위생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엔 '맥주'입니다.

중국의 한 맥주 공장에서, 직원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듯한 영상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해외로도 많이 수출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여서, 그야말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팔리는 맥줍니다.

국내 수입 업체는 문제가 된 공장은 "중국 내수용만 생산"해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제품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식약처 역시 같은 설명을 내놨지만, 소비자들 불안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산 식품의 위생 논란이, 이게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작년엔 이른바 '알몸 김치'로 한번 난리를 치더니, 이번엔 '소변 맥주'냐, 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먹을 거리 위생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젭니다.

중국산 먹을 거리를 수입할 때 보다 철저한 위생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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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3 07:29:37
    • 수정2023-10-23 0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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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맥주'.

중국산 먹거리를 둘러싼 위생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엔 '맥주'입니다.

중국의 한 맥주 공장에서, 직원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듯한 영상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해외로도 많이 수출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여서, 그야말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팔리는 맥줍니다.

국내 수입 업체는 문제가 된 공장은 "중국 내수용만 생산"해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제품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식약처 역시 같은 설명을 내놨지만, 소비자들 불안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산 식품의 위생 논란이, 이게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작년엔 이른바 '알몸 김치'로 한번 난리를 치더니, 이번엔 '소변 맥주'냐, 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먹을 거리 위생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젭니다.

중국산 먹을 거리를 수입할 때 보다 철저한 위생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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