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사료공장 폭발 사고…작업자 2명 숨져

입력 2023.10.23 (08:12) 수정 2023.10.23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한국인 노동자 66살 A씨와 태국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50살 B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탱크 난간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서 사료공장 폭발 사고…작업자 2명 숨져
    • 입력 2023-10-23 08:12:15
    • 수정2023-10-23 08:29:16
    뉴스광장(광주)
어제(22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한국인 노동자 66살 A씨와 태국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50살 B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탱크 난간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