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대구시 국감 엄정 감사 촉구
입력 2023.10.23 (08:28)
수정 2023.10.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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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서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엄정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준표 시장의 취수원 구미 이전 백지화 등 일방적인 공론 파기를 비롯해, 공무집행방해·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구시정의 퇴행이 심화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질타와 방안 제시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홍 시장은 최근 시청에서 열린 국감 준비회의에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회의를 1분 만에 끝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준표 시장의 취수원 구미 이전 백지화 등 일방적인 공론 파기를 비롯해, 공무집행방해·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구시정의 퇴행이 심화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질타와 방안 제시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홍 시장은 최근 시청에서 열린 국감 준비회의에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회의를 1분 만에 끝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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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대구시 국감 엄정 감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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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08:28:38
- 수정2023-10-23 08:57:55

오늘(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서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엄정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준표 시장의 취수원 구미 이전 백지화 등 일방적인 공론 파기를 비롯해, 공무집행방해·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구시정의 퇴행이 심화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질타와 방안 제시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홍 시장은 최근 시청에서 열린 국감 준비회의에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회의를 1분 만에 끝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홍준표 시장의 취수원 구미 이전 백지화 등 일방적인 공론 파기를 비롯해, 공무집행방해·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구시정의 퇴행이 심화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질타와 방안 제시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홍 시장은 최근 시청에서 열린 국감 준비회의에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회의를 1분 만에 끝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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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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