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66% 군산·익산에”

입력 2023.10.23 (10:01) 수정 2023.10.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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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전북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는 356곳입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124곳, 익산 114곳으로 두 지자체에 전북 전체 허가업체의 66%가 몰려 있습니다.

이어 완주 57곳, 전주 30곳, 정읍 16곳 등의 순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모인 군산과 익산에 올해 초 화학구조대를 만들어 사고 때 초동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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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66% 군산·익산에”
    • 입력 2023-10-23 10:01:08
    • 수정2023-10-23 10:56:32
    930뉴스(전주)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기준 전북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는 356곳입니다.

지역별로는 군산 124곳, 익산 114곳으로 두 지자체에 전북 전체 허가업체의 66%가 몰려 있습니다.

이어 완주 57곳, 전주 30곳, 정읍 16곳 등의 순입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모인 군산과 익산에 올해 초 화학구조대를 만들어 사고 때 초동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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