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 26일부터 나흘동안 열려

입력 2023.10.23 (10:07) 수정 2023.10.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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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72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 진출작 17편을 비롯해 9개국 26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내전으로 피폐해진 고국과 10대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에이피어 블랑케보르트와 엘스 반 드리엘 감독의 '그림자 놀이'이며, 제주 4.3 사건 생존자의 증언을 담은 김경만 감독의 작품 '돌들이 말할 때까지' 등 다양한 영화가 관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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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 26일부터 나흘동안 열려
    • 입력 2023-10-23 10:07:16
    • 수정2023-10-23 10:53:37
    930뉴스(부산)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72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 진출작 17편을 비롯해 9개국 26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내전으로 피폐해진 고국과 10대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에이피어 블랑케보르트와 엘스 반 드리엘 감독의 '그림자 놀이'이며, 제주 4.3 사건 생존자의 증언을 담은 김경만 감독의 작품 '돌들이 말할 때까지' 등 다양한 영화가 관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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