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5년간 2,278억 원”
입력 2023.10.23 (10:53)
수정 2023.10.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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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농협은행을 통한 보이스 피싱 피해액이 2천억 원이 넘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농협은행을 통한 보이스 피싱 피해 신고는 만 5천4백여 건, 금액은 2천278억 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환급액은 322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14%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농협은행을 통한 보이스 피싱 피해 신고는 만 5천4백여 건, 금액은 2천278억 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환급액은 322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1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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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5년간 2,27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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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10:53:21
- 수정2023-10-23 11:12:53
최근 5년간 농협은행을 통한 보이스 피싱 피해액이 2천억 원이 넘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농협은행을 통한 보이스 피싱 피해 신고는 만 5천4백여 건, 금액은 2천278억 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환급액은 322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14%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농협은행을 통한 보이스 피싱 피해 신고는 만 5천4백여 건, 금액은 2천278억 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서울, 경남, 경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환급액은 322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1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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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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