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럼피스킨병’ 긴급 방역…10개 시군, ‘이동 제한’
입력 2023.10.23 (19:13)
수정 2023.10.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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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충남·충북지역 한우 농가에서도 잇따라 발생하자 강원도가 긴급 방역에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역학 조사에서 확진 농장이나 도축장 등과 관련이 있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0개 시군의 한우 농장 120여 곳에 대해 28일 동안 소의 이동을 제한하고, 매주 한 차례씩 임상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소 사육 농장 주변을 대상으로 질병 매개체인 모기 방제와 특별 검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역학 조사에서 확진 농장이나 도축장 등과 관련이 있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0개 시군의 한우 농장 120여 곳에 대해 28일 동안 소의 이동을 제한하고, 매주 한 차례씩 임상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소 사육 농장 주변을 대상으로 질병 매개체인 모기 방제와 특별 검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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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럼피스킨병’ 긴급 방역…10개 시군, ‘이동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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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19:13:24
- 수정2023-10-23 19:25:55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충남·충북지역 한우 농가에서도 잇따라 발생하자 강원도가 긴급 방역에 조치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역학 조사에서 확진 농장이나 도축장 등과 관련이 있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0개 시군의 한우 농장 120여 곳에 대해 28일 동안 소의 이동을 제한하고, 매주 한 차례씩 임상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소 사육 농장 주변을 대상으로 질병 매개체인 모기 방제와 특별 검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역학 조사에서 확진 농장이나 도축장 등과 관련이 있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0개 시군의 한우 농장 120여 곳에 대해 28일 동안 소의 이동을 제한하고, 매주 한 차례씩 임상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소 사육 농장 주변을 대상으로 질병 매개체인 모기 방제와 특별 검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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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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