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 예산 삭감으로 중단 위기”
입력 2023.10.23 (19:19)
수정 2023.10.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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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오늘(23)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 예산의 75퍼센트를 일방적으로 삭감해 사업 대부분이 중단될 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농생명용지 조성과 가력선착장 확장, 방수제 유지관리 등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과 관련해 농식품부가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한 예산은 2천2백28억 원이며, 이 가운데 25퍼센트인 5백65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윤의원은 새만금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농생명용지 조성과 가력선착장 확장, 방수제 유지관리 등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과 관련해 농식품부가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한 예산은 2천2백28억 원이며, 이 가운데 25퍼센트인 5백65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윤의원은 새만금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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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의원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 예산 삭감으로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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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19:19:07
- 수정2023-10-23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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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오늘(23)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 예산의 75퍼센트를 일방적으로 삭감해 사업 대부분이 중단될 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농생명용지 조성과 가력선착장 확장, 방수제 유지관리 등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과 관련해 농식품부가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한 예산은 2천2백28억 원이며, 이 가운데 25퍼센트인 5백65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윤의원은 새만금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농생명용지 조성과 가력선착장 확장, 방수제 유지관리 등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과 관련해 농식품부가 내년 정부 예산에 편성한 예산은 2천2백28억 원이며, 이 가운데 25퍼센트인 5백65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윤의원은 새만금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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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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