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만 5천 명, 서울대병원에서 3백77억 원 써”
입력 2023.10.23 (19:40)
수정 2023.10.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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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서울대병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대병원을 찾은 전북도민은 만 5천 명이며, 진료비로 3백77억 원을 썼습니다.
오가는 비용 등을 합하면 실제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 의원은 치료를 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지방 환자들의 신체적, 경제적 부담과 고통이 크다며, 지방 국립대병원 육성 등 지방 의료 체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가는 비용 등을 합하면 실제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 의원은 치료를 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지방 환자들의 신체적, 경제적 부담과 고통이 크다며, 지방 국립대병원 육성 등 지방 의료 체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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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 만 5천 명, 서울대병원에서 3백77억 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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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19:40:58
- 수정2023-10-23 20:03:07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서울대병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대병원을 찾은 전북도민은 만 5천 명이며, 진료비로 3백77억 원을 썼습니다.
오가는 비용 등을 합하면 실제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 의원은 치료를 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지방 환자들의 신체적, 경제적 부담과 고통이 크다며, 지방 국립대병원 육성 등 지방 의료 체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가는 비용 등을 합하면 실제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 의원은 치료를 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지방 환자들의 신체적, 경제적 부담과 고통이 크다며, 지방 국립대병원 육성 등 지방 의료 체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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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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