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사고로 보험금 챙긴 40대 징역 20년 확정

입력 2023.10.23 (19:44) 수정 2023.10.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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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고령의 보행자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40대 여성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20년 9월, 7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보험사에서 1억 7천6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앞서 5월에도 사고를 내 보험금 천3백여만 원을 챙기는 등, 보험금을 노리고 여러 보험에 가입한 뒤 일부러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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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의 사고로 보험금 챙긴 40대 징역 20년 확정
    • 입력 2023-10-23 19:44:08
    • 수정2023-10-23 20:03:07
    뉴스7(전주)
대법원은 고령의 보행자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40대 여성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20년 9월, 7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보험사에서 1억 7천6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앞서 5월에도 사고를 내 보험금 천3백여만 원을 챙기는 등, 보험금을 노리고 여러 보험에 가입한 뒤 일부러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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