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소방관 6천여 명…12%만 정밀검사
입력 2023.10.23 (19:46)
수정 2023.10.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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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대구경북지역 소방공무원이 6천여 명이 넘지만, 이 가운데 정밀진단을 받은 소방관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이상 소견을 받은 소방관은 전체 73%인 4만 5천여 명, 대구경북은 6천 2백여 명이었습니다.
이 중 정밀검사를 받은 비율은 경북은 17%에 그쳤고, 대구는 4.8%로 전국 평균 5.7%보다도 낮았습니다.
소방청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이상 소견을 받은 소방관은 전체 73%인 4만 5천여 명, 대구경북은 6천 2백여 명이었습니다.
이 중 정밀검사를 받은 비율은 경북은 17%에 그쳤고, 대구는 4.8%로 전국 평균 5.7%보다도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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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이상 소방관 6천여 명…12%만 정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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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19:46:47
- 수정2023-10-23 20:44:01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대구경북지역 소방공무원이 6천여 명이 넘지만, 이 가운데 정밀진단을 받은 소방관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이상 소견을 받은 소방관은 전체 73%인 4만 5천여 명, 대구경북은 6천 2백여 명이었습니다.
이 중 정밀검사를 받은 비율은 경북은 17%에 그쳤고, 대구는 4.8%로 전국 평균 5.7%보다도 낮았습니다.
소방청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 이상 소견을 받은 소방관은 전체 73%인 4만 5천여 명, 대구경북은 6천 2백여 명이었습니다.
이 중 정밀검사를 받은 비율은 경북은 17%에 그쳤고, 대구는 4.8%로 전국 평균 5.7%보다도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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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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