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 사립고 교사들, ‘직장 내 갑질’ 진정
입력 2023.10.23 (22:05)
수정 2023.10.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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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감과 보직교사가 교사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전교조 대전지부가 진정서와 증빙자료를 국민신문고에 제출했습니다.
전교조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교감이 교사들의 자녀 돌봄 조퇴나 외출 신청을 특별한 이유 없이 반려하는 등 복무를 부당하게 통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연구부장 교사가 교원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교조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교감이 교사들의 자녀 돌봄 조퇴나 외출 신청을 특별한 이유 없이 반려하는 등 복무를 부당하게 통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연구부장 교사가 교원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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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모 사립고 교사들, ‘직장 내 갑질’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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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22:05:51
- 수정2023-10-23 22:08:15
대전지역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감과 보직교사가 교사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전교조 대전지부가 진정서와 증빙자료를 국민신문고에 제출했습니다.
전교조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교감이 교사들의 자녀 돌봄 조퇴나 외출 신청을 특별한 이유 없이 반려하는 등 복무를 부당하게 통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연구부장 교사가 교원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교조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교감이 교사들의 자녀 돌봄 조퇴나 외출 신청을 특별한 이유 없이 반려하는 등 복무를 부당하게 통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연구부장 교사가 교원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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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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