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땅 지나가지 마”…인근 공장 수도 공급 끊은 50대 집유

입력 2023.10.23 (23:20) 수정 2023.10.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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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인근 공장 차량이 자신의 땅으로 지나다니는 것에 불만을 품고 수도 공급을 끊어버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인근 공장이 자신의 땅을 대형차량 진출입로로 이용하는 것에 불만을 품어 자신의 땅을 지나 인근 공장으로 연결되는 지하수 배관을 해체해 물 공급을 차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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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땅 지나가지 마”…인근 공장 수도 공급 끊은 50대 집유
    • 입력 2023-10-23 23:20:01
    • 수정2023-10-24 00:02:14
    뉴스9(울산)
울산지방법원은 인근 공장 차량이 자신의 땅으로 지나다니는 것에 불만을 품고 수도 공급을 끊어버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인근 공장이 자신의 땅을 대형차량 진출입로로 이용하는 것에 불만을 품어 자신의 땅을 지나 인근 공장으로 연결되는 지하수 배관을 해체해 물 공급을 차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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