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북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75…전달보다 소폭 하락

입력 2023.10.24 (10:07) 수정 2023.10.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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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10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를 보면, 전북은 75를 기록했습니다.

전달보다는 3.5포인트 떨어졌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5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시장이 살아나고 있지만, 미분양 증가와 고금리 등 영향으로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달 전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7.7,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평균은 8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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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전북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75…전달보다 소폭 하락
    • 입력 2023-10-24 10:07:53
    • 수정2023-10-24 11:05:52
    930뉴스(전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10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를 보면, 전북은 75를 기록했습니다.

전달보다는 3.5포인트 떨어졌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5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시장이 살아나고 있지만, 미분양 증가와 고금리 등 영향으로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달 전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87.7,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평균은 8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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