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0.24 (18:02) 수정 2023.10.24 (18: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럼피스킨’ 강원 최북단까지 확산…10건 추가 확진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강원도 최북단 양구군까지 퍼지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럼피스킨병이 인천 강화군 등 농가 10곳에서 추가로 발병하면서 확진 사례는 10개 시군 27곳으로 늘었습니다.

하마스, 인질 2명 추가 석방…“인질 협상 난항”

하마스가 미국인 모녀 인질을 풀어준지 사흘 만에 이스라엘 여성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했습니다. 하마스는 가자 지구 내 연료 공급을 조건으로 인질 추가 석방을 제안했지만, 이스라엘이 반대하면서 협상은 지지부진합니다.

미 “이란 개입 본격화” 경고…가자 병원 곳곳 폐쇄

하마스 등의 배후로 지목된 이란을 향해 미국이 개입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 지구 내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의약품과 전기 부족으로 병원들은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북 주민 4명 해상 귀순…어민 신고 잇따라

오늘 오전 동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남하한 북한 주민 4명이 발견된 뒤 해경에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업 중이던 어민들이 북한 선박임을 의심해 잇따라 신고했고 육군은 레이더를 통해 최초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6 헤드라인]
    • 입력 2023-10-24 18:02:30
    • 수정2023-10-24 18:07:33
    뉴스 6
‘럼피스킨’ 강원 최북단까지 확산…10건 추가 확진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강원도 최북단 양구군까지 퍼지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럼피스킨병이 인천 강화군 등 농가 10곳에서 추가로 발병하면서 확진 사례는 10개 시군 27곳으로 늘었습니다.

하마스, 인질 2명 추가 석방…“인질 협상 난항”

하마스가 미국인 모녀 인질을 풀어준지 사흘 만에 이스라엘 여성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했습니다. 하마스는 가자 지구 내 연료 공급을 조건으로 인질 추가 석방을 제안했지만, 이스라엘이 반대하면서 협상은 지지부진합니다.

미 “이란 개입 본격화” 경고…가자 병원 곳곳 폐쇄

하마스 등의 배후로 지목된 이란을 향해 미국이 개입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 지구 내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지만, 의약품과 전기 부족으로 병원들은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북 주민 4명 해상 귀순…어민 신고 잇따라

오늘 오전 동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남하한 북한 주민 4명이 발견된 뒤 해경에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업 중이던 어민들이 북한 선박임을 의심해 잇따라 신고했고 육군은 레이더를 통해 최초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