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합시다] 4천6백만 원 돌파한 비트코인…“미국 제도권 편입 기대감”

입력 2023.10.24 (18:34) 수정 2023.10.24 (1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가상자산의 대장 주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4천6백만 원 선을 돌파해 연고점을 경신했는데요.

지금의 상승장은 해외 시장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3만 달러 선에 안착하며 한 달 전보다 약 20% 올랐는데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한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데, 승인 날 경우, 사실상 미국 제도권 자산으로 편입되는 겁니다.

문제는 여전히 큰 가격 변동성인데요.

이 밖에 전쟁에 따른 불안한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하면,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합시다] 4천6백만 원 돌파한 비트코인…“미국 제도권 편입 기대감”
    • 입력 2023-10-24 18:34:19
    • 수정2023-10-24 18:44:18
    뉴스 6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가상자산의 대장 주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 4천6백만 원 선을 돌파해 연고점을 경신했는데요.

지금의 상승장은 해외 시장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3만 달러 선에 안착하며 한 달 전보다 약 20% 올랐는데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한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데, 승인 날 경우, 사실상 미국 제도권 자산으로 편입되는 겁니다.

문제는 여전히 큰 가격 변동성인데요.

이 밖에 전쟁에 따른 불안한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하면,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