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돌아오다…“이번 작품의 최종 테마는 ‘친구’”

입력 2023.10.24 (19:00) 수정 2023.10.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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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82)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이하 '그대들')가 국내 개봉까지 하루를 앞뒀습니다. 개봉 전부터 이미 사전 예매율 1위를 지키며, 23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하야오 감독이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해,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특별히 한국 언론에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한국에서 진행된 내부 시사회에 초청한 데 이어, 지난 19일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 현장에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 작화 감독 혼다 다케시와 함께 참석했는데요.

지난 7월 '그대들'의 현지 개봉 당시, 포스터 한 장을 제외하면 예고편을 포함한 일체의 사전 홍보를 하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KBS를 비롯한 한국 방송사 4곳 취재진과 마주 앉은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의 설명을 통해, 이번 작품의 주제와 의미, 그리고 미야자키 감독이 은퇴 선언을 번복한 이유 등을 직접 살펴보시죠.

[연관 기사] ‘그대들’ 작화 감독 “모든 장면 어려웠지만, 만족도는 100%”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0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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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자키 하야오, 돌아오다…“이번 작품의 최종 테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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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0-24 2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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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82)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이하 '그대들')가 국내 개봉까지 하루를 앞뒀습니다. 개봉 전부터 이미 사전 예매율 1위를 지키며, 23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하야오 감독이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해, 스튜디오 지브리의 수장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특별히 한국 언론에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한국에서 진행된 내부 시사회에 초청한 데 이어, 지난 19일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 현장에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 작화 감독 혼다 다케시와 함께 참석했는데요.

지난 7월 '그대들'의 현지 개봉 당시, 포스터 한 장을 제외하면 예고편을 포함한 일체의 사전 홍보를 하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KBS를 비롯한 한국 방송사 4곳 취재진과 마주 앉은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의 설명을 통해, 이번 작품의 주제와 의미, 그리고 미야자키 감독이 은퇴 선언을 번복한 이유 등을 직접 살펴보시죠.

[연관 기사] ‘그대들’ 작화 감독 “모든 장면 어려웠지만, 만족도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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