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사기 피해액 2천5백억 원 넘어”

입력 2023.10.24 (20:12) 수정 2023.10.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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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 규모가 2천억 원이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모임인 대전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가 자체 집계한 결과, 전세사기 관련 다세대 주택만 대전에 2백여 채로 최소 2천5백여 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책위는 가구당 보증금을 1억 원씩만 잡아도 피해액이 2천5백억 원을 넘는다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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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전세사기 피해액 2천5백억 원 넘어”
    • 입력 2023-10-24 20:12:46
    • 수정2023-10-24 20:33:52
    뉴스7(대전)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 규모가 2천억 원이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모임인 대전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가 자체 집계한 결과, 전세사기 관련 다세대 주택만 대전에 2백여 채로 최소 2천5백여 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책위는 가구당 보증금을 1억 원씩만 잡아도 피해액이 2천5백억 원을 넘는다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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