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항으로 유입된 외래 병해충 3년 새 5천 건
입력 2023.10.24 (22:12)
수정 2023.10.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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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 국내 항만과 공항에서 발견된 외래 병해충은 4천 9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유입 때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거나 식물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크다고 인정되는 '관리급 병해충'도 천87건에 달했습니다.
항만·공항별로는 광양항이 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부산신항 948건, 평택항 629건, 부산항 516건 순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유입 때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거나 식물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크다고 인정되는 '관리급 병해충'도 천87건에 달했습니다.
항만·공항별로는 광양항이 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부산신항 948건, 평택항 629건, 부산항 516건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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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공항으로 유입된 외래 병해충 3년 새 5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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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4 22:12:15
- 수정2023-10-24 22:19:26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 국내 항만과 공항에서 발견된 외래 병해충은 4천 9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유입 때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거나 식물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크다고 인정되는 '관리급 병해충'도 천87건에 달했습니다.
항만·공항별로는 광양항이 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부산신항 948건, 평택항 629건, 부산항 516건 순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유입 때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거나 식물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크다고 인정되는 '관리급 병해충'도 천87건에 달했습니다.
항만·공항별로는 광양항이 천4백여 건으로 가장 많이 발견됐고, 부산신항 948건, 평택항 629건, 부산항 516건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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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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