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우디에 합작 공장 건설…중동 첫 생산 거점

입력 2023.10.24 (23:24) 수정 2023.10.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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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동차 조립 합작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사우디 리야드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에서 사우디 국부펀드 측과 반조립제품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 연간 5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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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사우디에 합작 공장 건설…중동 첫 생산 거점
    • 입력 2023-10-24 23:24:28
    • 수정2023-10-24 23:35:24
    뉴스9(울산)
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동차 조립 합작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사우디 리야드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에서 사우디 국부펀드 측과 반조립제품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 연간 5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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