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 10명 이야기 담은 자서전 발간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울산시민 10명의 이야기를 모아 만든 시민 자서전이 발간됐습니다.

울산시는 공개 모집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한 10명의 시민과 전문 작가의 지도로 자서전 원고를 직접 작성해 '지금, 여기, 나를 담다 2'를 펴냈다고 밝혔습니다.

책은 다음달 울산 공공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