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부산에서 큰 교통사고가 있었네요?
인명 피해가 컸을 것 같습니다?
[답변]
네, 택시와 버스 등 6대가 잇따라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4시쯤 부산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다른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뒤따르던 버스와 화물차 등 넉 대도 연이어 충돌했는데요.
분리대를 넘어온 택시와 처음 충돌한 택시 운전자가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안 일부와 침구류 등을 태웠습니다.
또 주민 13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이 외출하기 전에 켜둔 식품건조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반쯤 전남 여수에 있는 채석장에서 불이 나 분쇄기와 컨베이어벨트를 태웠습니다.
분쇄기 위에서 구조물 절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불티가 컨베이어벨트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부산에서 큰 교통사고가 있었네요?
인명 피해가 컸을 것 같습니다?
[답변]
네, 택시와 버스 등 6대가 잇따라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4시쯤 부산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다른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뒤따르던 버스와 화물차 등 넉 대도 연이어 충돌했는데요.
분리대를 넘어온 택시와 처음 충돌한 택시 운전자가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안 일부와 침구류 등을 태웠습니다.
또 주민 13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이 외출하기 전에 켜둔 식품건조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반쯤 전남 여수에 있는 채석장에서 불이 나 분쇄기와 컨베이어벨트를 태웠습니다.
분쇄기 위에서 구조물 절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불티가 컨베이어벨트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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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0-24 23:41:57
- 수정2023-10-24 23:47:53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부산에서 큰 교통사고가 있었네요?
인명 피해가 컸을 것 같습니다?
[답변]
네, 택시와 버스 등 6대가 잇따라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4시쯤 부산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다른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뒤따르던 버스와 화물차 등 넉 대도 연이어 충돌했는데요.
분리대를 넘어온 택시와 처음 충돌한 택시 운전자가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안 일부와 침구류 등을 태웠습니다.
또 주민 13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이 외출하기 전에 켜둔 식품건조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반쯤 전남 여수에 있는 채석장에서 불이 나 분쇄기와 컨베이어벨트를 태웠습니다.
분쇄기 위에서 구조물 절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불티가 컨베이어벨트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 부산에서 큰 교통사고가 있었네요?
인명 피해가 컸을 것 같습니다?
[답변]
네, 택시와 버스 등 6대가 잇따라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4시쯤 부산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다른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뒤따르던 버스와 화물차 등 넉 대도 연이어 충돌했는데요.
분리대를 넘어온 택시와 처음 충돌한 택시 운전자가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쯤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집안 일부와 침구류 등을 태웠습니다.
또 주민 13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이 외출하기 전에 켜둔 식품건조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반쯤 전남 여수에 있는 채석장에서 불이 나 분쇄기와 컨베이어벨트를 태웠습니다.
분쇄기 위에서 구조물 절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불티가 컨베이어벨트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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