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10.25 (06:01) 수정 2023.10.2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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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0명 사망”…“인질 석방 협상 난항”

이슬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700 여명이 숨진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20명으로 추정되는 인질 석방 협상은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서 한국인 4명 사망…“차량 급류에 휩쓸려”

베트남의 한 관광지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폭우에 물이 많이 불어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일어난 사곱니다.

북 주민 4명 ‘귀순’…‘군 경계 태세’ 공방

북한 주민 4명이 목선을 타고 속초 앞바다로 내려와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목선은 북방한계선 이남으로 넘어온 뒤에 군 당국의 추적·감시를 받았는데, 군 경계 태세를 놓고 여야공방이 치열했습니다.

내륙 최북단까지…백신 확보 비상

럼피스킨병이 경기·충청에 이어 내륙 최북단인 강원도 양구까지 퍼졌습니다. 확보된 백신으로는 전체 소의 절반 정도만 접종 할 수 있어서,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서 차량 158대 ‘쾅’…“안개 때문에”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고속도로에서 차량 158대가 잇따라 부딪혀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이른바 '슈퍼 안개'라 불러온 대형 사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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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25 06:01:26
    • 수정2023-10-25 0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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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0명 사망”…“인질 석방 협상 난항”

이슬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700 여명이 숨진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220명으로 추정되는 인질 석방 협상은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서 한국인 4명 사망…“차량 급류에 휩쓸려”

베트남의 한 관광지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폭우에 물이 많이 불어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일어난 사곱니다.

북 주민 4명 ‘귀순’…‘군 경계 태세’ 공방

북한 주민 4명이 목선을 타고 속초 앞바다로 내려와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목선은 북방한계선 이남으로 넘어온 뒤에 군 당국의 추적·감시를 받았는데, 군 경계 태세를 놓고 여야공방이 치열했습니다.

내륙 최북단까지…백신 확보 비상

럼피스킨병이 경기·충청에 이어 내륙 최북단인 강원도 양구까지 퍼졌습니다. 확보된 백신으로는 전체 소의 절반 정도만 접종 할 수 있어서,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서 차량 158대 ‘쾅’…“안개 때문에”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고속도로에서 차량 158대가 잇따라 부딪혀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이른바 '슈퍼 안개'라 불러온 대형 사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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