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23.10.25 (17:23)
수정 2023.10.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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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오늘(25일) 향년 80세에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동아그룹 최준문 창업주의 아들인 최 전 회장은 1966년 동아콘크리트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동아건설과 대한통운 등을 이끌며, 동아그룹을 재계 10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최 전 회장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와 1997년 IMF 외환위기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이듬해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학교 법인인 공산학원의 이사장직을 맡아왔습니다.
동아그룹 최준문 창업주의 아들인 최 전 회장은 1966년 동아콘크리트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동아건설과 대한통운 등을 이끌며, 동아그룹을 재계 10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최 전 회장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와 1997년 IMF 외환위기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이듬해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학교 법인인 공산학원의 이사장직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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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지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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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5 17:23:55
- 수정2023-10-25 17:32:55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오늘(25일) 향년 80세에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동아그룹 최준문 창업주의 아들인 최 전 회장은 1966년 동아콘크리트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동아건설과 대한통운 등을 이끌며, 동아그룹을 재계 10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최 전 회장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와 1997년 IMF 외환위기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이듬해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학교 법인인 공산학원의 이사장직을 맡아왔습니다.
동아그룹 최준문 창업주의 아들인 최 전 회장은 1966년 동아콘크리트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동아건설과 대한통운 등을 이끌며, 동아그룹을 재계 10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최 전 회장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와 1997년 IMF 외환위기 등으로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이듬해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학교 법인인 공산학원의 이사장직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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