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합시다] 럼피스킨병 확산에 한우 도매가 ‘들썩’…정부 “수급 영향은 제한적”
입력 2023.10.25 (18:36)
수정 2023.10.25 (1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처음 발생한 지 엿새를 넘기고 있는데요.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소고기 수급이나 가격에 영향을 주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큰 데요.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킬로그램 당 2만 53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이전인 1주 전보다 13.1% 올랐습니다.
정부는 럼피스킨병 방역 조치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다시 말해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에서 소의 이동을 제한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까지 매몰 처분된 소는 천6백 마리 정도.
전체 유통 물량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두수고, 한우 고기의 재고량도 충분한 만큼 럼피스킨병 발생이 한우 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한우 고기의 수급 안정을 위해 도축장 출하에 한해서는 허용한다는 방침인데요.
또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면서 안심하고 소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처음 발생한 지 엿새를 넘기고 있는데요.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소고기 수급이나 가격에 영향을 주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큰 데요.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킬로그램 당 2만 53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이전인 1주 전보다 13.1% 올랐습니다.
정부는 럼피스킨병 방역 조치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다시 말해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에서 소의 이동을 제한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까지 매몰 처분된 소는 천6백 마리 정도.
전체 유통 물량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두수고, 한우 고기의 재고량도 충분한 만큼 럼피스킨병 발생이 한우 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한우 고기의 수급 안정을 위해 도축장 출하에 한해서는 허용한다는 방침인데요.
또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면서 안심하고 소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합시다] 럼피스킨병 확산에 한우 도매가 ‘들썩’…정부 “수급 영향은 제한적”
-
- 입력 2023-10-25 18:36:19
- 수정2023-10-25 18:41:02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처음 발생한 지 엿새를 넘기고 있는데요.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소고기 수급이나 가격에 영향을 주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큰 데요.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킬로그램 당 2만 53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이전인 1주 전보다 13.1% 올랐습니다.
정부는 럼피스킨병 방역 조치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다시 말해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에서 소의 이동을 제한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까지 매몰 처분된 소는 천6백 마리 정도.
전체 유통 물량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두수고, 한우 고기의 재고량도 충분한 만큼 럼피스킨병 발생이 한우 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한우 고기의 수급 안정을 위해 도축장 출하에 한해서는 허용한다는 방침인데요.
또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면서 안심하고 소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처음 발생한 지 엿새를 넘기고 있는데요.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소고기 수급이나 가격에 영향을 주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큰 데요.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킬로그램 당 2만 53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이전인 1주 전보다 13.1% 올랐습니다.
정부는 럼피스킨병 방역 조치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다시 말해 럼피스킨병 발생 지역에서 소의 이동을 제한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까지 매몰 처분된 소는 천6백 마리 정도.
전체 유통 물량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두수고, 한우 고기의 재고량도 충분한 만큼 럼피스킨병 발생이 한우 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한우 고기의 수급 안정을 위해 도축장 출하에 한해서는 허용한다는 방침인데요.
또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면서 안심하고 소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