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무기한 단식 51일째…‘마라톤 시위도 예정’
입력 2023.10.25 (19:22)
수정 2023.10.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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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김슬지, 서난이 의원이 오늘(25)부터 사흘 동안 의회 청사 앞 천막 농성장에서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의 원상 복원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5일,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예산의 78 퍼센트를 삭감한 것에 항의하는 집단 삭발식을 한 뒤 지금까지 도의원 33명이 51일째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26)부터는 전주에서 다음 달 7일 범도민 총궐기대회까지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까지 릴레이 마라톤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5일,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예산의 78 퍼센트를 삭감한 것에 항의하는 집단 삭발식을 한 뒤 지금까지 도의원 33명이 51일째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26)부터는 전주에서 다음 달 7일 범도민 총궐기대회까지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까지 릴레이 마라톤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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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무기한 단식 51일째…‘마라톤 시위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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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5 19:22:58
- 수정2023-10-25 20:26:12
전북도의회 김슬지, 서난이 의원이 오늘(25)부터 사흘 동안 의회 청사 앞 천막 농성장에서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의 원상 복원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5일,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예산의 78 퍼센트를 삭감한 것에 항의하는 집단 삭발식을 한 뒤 지금까지 도의원 33명이 51일째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26)부터는 전주에서 다음 달 7일 범도민 총궐기대회까지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까지 릴레이 마라톤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5일,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예산의 78 퍼센트를 삭감한 것에 항의하는 집단 삭발식을 한 뒤 지금까지 도의원 33명이 51일째 무기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26)부터는 전주에서 다음 달 7일 범도민 총궐기대회까지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까지 릴레이 마라톤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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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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