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조성 토론회 외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조성계획 설명회와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오늘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설명회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경본부 측이 국가산단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권기창 안동시장이 국가산단 조성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2부 토론회에서는 김정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의 주재로 국가산단 활성화 방안과 정책제언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올 3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됐습니다.

영주시-산림치유원, 도‧농 맞춤형 업무협약

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국립산림치유원이 최근 도‧농 맞춤형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촌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적 자원 교류와 산림자원 활용을 통한 자립적 지역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을 활성화해 인적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영양군, ‘반딧불이 복원’ 애반딧불이 유충 방사

반딧불이 고장, 영양군이 최근 영양읍 삼지수변공원에 애반딧불이 유충 만 마리를 방사했습니다.

영양군은 반딧불이 복원사업 중 하나로,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지역에 해마다 유충을 방사해 개체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영양군은 별빛반딧불이 축제 활성화 등을 통해 야간 이색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예천군,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예천군이 12월 말까지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합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보육관련 전문가와 함께 건강과 안전, 급식, 위생관리 등 4개 영역을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모니터링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예천군은 올해부터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관내 전체 어린이집으로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