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시장 “들불축제, 제주시가 자체적으로 기획”
입력 2023.10.25 (21:47)
수정 2023.10.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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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없는 축제로 오는 2025년부터 재개하기로 한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제주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기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25일)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축제 기획을 용역으로 결정하는 것은 책임 회피로 보일 수 있다며, 축제를 잘 아는 제주시가 시민과 함께 자체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도 만약 용역을 추진한다면 시민 참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술용역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25일)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축제 기획을 용역으로 결정하는 것은 책임 회피로 보일 수 있다며, 축제를 잘 아는 제주시가 시민과 함께 자체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도 만약 용역을 추진한다면 시민 참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술용역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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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삼 시장 “들불축제, 제주시가 자체적으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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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5 21:47:43
- 수정2023-10-25 22:01:53
불 없는 축제로 오는 2025년부터 재개하기로 한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제주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기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25일)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축제 기획을 용역으로 결정하는 것은 책임 회피로 보일 수 있다며, 축제를 잘 아는 제주시가 시민과 함께 자체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도 만약 용역을 추진한다면 시민 참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술용역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25일)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축제 기획을 용역으로 결정하는 것은 책임 회피로 보일 수 있다며, 축제를 잘 아는 제주시가 시민과 함께 자체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도 만약 용역을 추진한다면 시민 참여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술용역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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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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