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내년 세입 천억 원↓…비상재정 체제”
입력 2023.10.26 (08:13)
수정 2023.10.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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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내년도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비상 재정체제에 돌입합니다.
목포시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규모 감축원칙에 따라 목포시 세입의 30%를 차지하는 교부세 중 5백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자체 수입인 지방세도 줄어들면서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천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때문에 목포시는 공약사업의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규모 감축원칙에 따라 목포시 세입의 30%를 차지하는 교부세 중 5백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자체 수입인 지방세도 줄어들면서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천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때문에 목포시는 공약사업의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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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내년 세입 천억 원↓…비상재정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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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6 08:13:11
- 수정2023-10-26 08:40:48
목포시가 내년도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비상 재정체제에 돌입합니다.
목포시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규모 감축원칙에 따라 목포시 세입의 30%를 차지하는 교부세 중 5백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자체 수입인 지방세도 줄어들면서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천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때문에 목포시는 공약사업의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규모 감축원칙에 따라 목포시 세입의 30%를 차지하는 교부세 중 5백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자체 수입인 지방세도 줄어들면서 내년도 세입은 올해 대비 천억원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때문에 목포시는 공약사업의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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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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