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씨 체포

입력 2023.10.26 (09:42) 수정 2023.10.26 (0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렸던 20대 여성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씨와 전 씨는 최근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이후 전 씨의 사기 전과 의혹 등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최근 남 씨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아파트로 찾아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라면서 다만, 조사 과정에서 전 씨가 고통을 호소해 일단 석방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씨 체포
    • 입력 2023-10-26 09:42:11
    • 수정2023-10-26 09:46:20
    930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렸던 20대 여성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씨와 전 씨는 최근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이후 전 씨의 사기 전과 의혹 등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최근 남 씨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아파트로 찾아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라면서 다만, 조사 과정에서 전 씨가 고통을 호소해 일단 석방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