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지속 발굴…취약점 보완”…서울시, 재난 대응 방안 논의
입력 2023.10.26 (10:50)
수정 2023.10.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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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는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2023 서울재난안전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재난안전관리 대책 추진현황으로 재난 핵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지능형 CCTV 등 재난 AI 네트워크 도입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심리 지원과 참사현장 추모시설 조성 현황을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울시의 안전 취약점을 계속해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시와 관계 기관 간 상호 연계와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 지지 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재난 관련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2023 서울재난안전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재난안전관리 대책 추진현황으로 재난 핵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지능형 CCTV 등 재난 AI 네트워크 도입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심리 지원과 참사현장 추모시설 조성 현황을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울시의 안전 취약점을 계속해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시와 관계 기관 간 상호 연계와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 지지 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재난 관련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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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26 10:58:51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는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2023 서울재난안전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재난안전관리 대책 추진현황으로 재난 핵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지능형 CCTV 등 재난 AI 네트워크 도입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심리 지원과 참사현장 추모시설 조성 현황을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울시의 안전 취약점을 계속해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시와 관계 기관 간 상호 연계와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 지지 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재난 관련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2023 서울재난안전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는 재난안전관리 대책 추진현황으로 재난 핵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지능형 CCTV 등 재난 AI 네트워크 도입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재난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심리 지원과 참사현장 추모시설 조성 현황을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울시의 안전 취약점을 계속해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시와 관계 기관 간 상호 연계와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 지지 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의 결과를 재난 관련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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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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