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도 럼피스킨 발생…전남도, 유입차단 총력

입력 2023.10.26 (21:48) 수정 2023.11.01 (04: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 럼피스킨병이 전북 부안에서도 발생한 가운데 전남도가 긴급 방역조치 상황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군의 방역대책본부 운영 상황과 소 사육 농장 소독지원 내역 그리고 흡혈 곤충 방제 상황 등입니다.

전남도는 또 축산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소·돼지 도축장 10곳에 대해 자체 소독전담관을 지정·운영하고 긴급방역비 10억 원을 투입해 매개체인 해충 구제약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에서도 럼피스킨 발생…전남도, 유입차단 총력
    • 입력 2023-10-26 21:48:34
    • 수정2023-11-01 04:38:55
    뉴스9(광주)
소 럼피스킨병이 전북 부안에서도 발생한 가운데 전남도가 긴급 방역조치 상황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군의 방역대책본부 운영 상황과 소 사육 농장 소독지원 내역 그리고 흡혈 곤충 방제 상황 등입니다.

전남도는 또 축산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소·돼지 도축장 10곳에 대해 자체 소독전담관을 지정·운영하고 긴급방역비 10억 원을 투입해 매개체인 해충 구제약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