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아침 간편식’ 졸속 추진”
입력 2023.10.26 (21:51)
수정 2023.10.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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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충북교육청지부와 전교조·교육공무직본부·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청이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졸속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사와 학교 노동자 감축 상황에서 위생과 관련 책임 문제 등 지금의 인력과 시간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업무를 교육감의 공약이라는 이유로 시행하려는 것은 학교에 책임과 업무만 전가하는 행정 폭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사와 학교 노동자 감축 상황에서 위생과 관련 책임 문제 등 지금의 인력과 시간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업무를 교육감의 공약이라는 이유로 시행하려는 것은 학교에 책임과 업무만 전가하는 행정 폭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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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아침 간편식’ 졸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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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6 21:51:28
- 수정2023-10-26 21:53:22
전국공무원노조 충북교육청지부와 전교조·교육공무직본부·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청이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졸속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사와 학교 노동자 감축 상황에서 위생과 관련 책임 문제 등 지금의 인력과 시간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업무를 교육감의 공약이라는 이유로 시행하려는 것은 학교에 책임과 업무만 전가하는 행정 폭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사와 학교 노동자 감축 상황에서 위생과 관련 책임 문제 등 지금의 인력과 시간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업무를 교육감의 공약이라는 이유로 시행하려는 것은 학교에 책임과 업무만 전가하는 행정 폭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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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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