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 시민군 동지회 출범…“왜곡 맞서 싸울 것”
입력 2023.10.26 (22:07)
수정 2023.10.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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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마지막 진압과정에서 체포된 시민군으로 구성된 '최후 시민군 동지회'가 출범했습니다.
시민군 동지회는 오늘(26일) 출범식을 열고 선언문을 통해 5·18의 진정한 이름은 '민중항쟁'이 되어야 한다며 진실을 왜곡하고 가치를 폄훼하는 세력에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와 나눔, 대동, 연대가 항쟁 정신이라며 오월정신을 전국화, 세계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민군 동지회는 오늘(26일) 출범식을 열고 선언문을 통해 5·18의 진정한 이름은 '민중항쟁'이 되어야 한다며 진실을 왜곡하고 가치를 폄훼하는 세력에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와 나눔, 대동, 연대가 항쟁 정신이라며 오월정신을 전국화, 세계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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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최후 시민군 동지회 출범…“왜곡 맞서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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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6 22:07:25
- 수정2023-10-27 21:01:25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10/26/100_7803235.jpg)
5·18민주화운동 당시 마지막 진압과정에서 체포된 시민군으로 구성된 '최후 시민군 동지회'가 출범했습니다.
시민군 동지회는 오늘(26일) 출범식을 열고 선언문을 통해 5·18의 진정한 이름은 '민중항쟁'이 되어야 한다며 진실을 왜곡하고 가치를 폄훼하는 세력에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와 나눔, 대동, 연대가 항쟁 정신이라며 오월정신을 전국화, 세계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민군 동지회는 오늘(26일) 출범식을 열고 선언문을 통해 5·18의 진정한 이름은 '민중항쟁'이 되어야 한다며 진실을 왜곡하고 가치를 폄훼하는 세력에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와 나눔, 대동, 연대가 항쟁 정신이라며 오월정신을 전국화, 세계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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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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