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주산지 횡성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

입력 2023.10.26 (23:38) 수정 2023.10.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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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유명한 횡성군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횡성군 우천면에 있는 한우 농가의 소 1마리가 고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오늘(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소 40여 마리는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한 달 동안 이동 제한이 시행됩니다.

강원도 내 럼피스킨병 확진은 지난 24일, 양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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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 주산지 횡성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
    • 입력 2023-10-26 23:38:23
    • 수정2023-10-27 00:05:54
    뉴스9(강릉)
한우로 유명한 횡성군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횡성군 우천면에 있는 한우 농가의 소 1마리가 고열 등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오늘(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소 40여 마리는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해 한 달 동안 이동 제한이 시행됩니다.

강원도 내 럼피스킨병 확진은 지난 24일, 양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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