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먼저 식품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새벽 1시 반쯤 경북 울진의 식품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식품 포장용 상자와 플라스틱 용기가 쌓여 있어서 불을 끄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창고 두 동이 타고,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빌라입니다.
누군가 담배꽁초를 터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잠시 뒤 불길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불로 빌라 건물 일부가 타면서 거주자 13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두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새벽 2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차고지에서 22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40여 분 만에 화물차가 모두 타고, 옆에 있던 승용차로도 불이 번져 7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화물차 조수석 쪽 전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먼저 식품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새벽 1시 반쯤 경북 울진의 식품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식품 포장용 상자와 플라스틱 용기가 쌓여 있어서 불을 끄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창고 두 동이 타고,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빌라입니다.
누군가 담배꽁초를 터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잠시 뒤 불길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불로 빌라 건물 일부가 타면서 거주자 13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두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새벽 2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차고지에서 22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40여 분 만에 화물차가 모두 타고, 옆에 있던 승용차로도 불이 번져 7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화물차 조수석 쪽 전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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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10-26 23:43:43
- 수정2023-10-26 23:51:04
![](/data/news/2023/10/26/20231026_3pOTyt.jpg)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먼저 식품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새벽 1시 반쯤 경북 울진의 식품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식품 포장용 상자와 플라스틱 용기가 쌓여 있어서 불을 끄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창고 두 동이 타고,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빌라입니다.
누군가 담배꽁초를 터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잠시 뒤 불길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불로 빌라 건물 일부가 타면서 거주자 13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두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새벽 2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차고지에서 22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40여 분 만에 화물차가 모두 타고, 옆에 있던 승용차로도 불이 번져 7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화물차 조수석 쪽 전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와 있습니까?
[답변]
네, 먼저 식품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새벽 1시 반쯤 경북 울진의 식품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식품 포장용 상자와 플라스틱 용기가 쌓여 있어서 불을 끄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창고 두 동이 타고, 직원 한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3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빌라입니다.
누군가 담배꽁초를 터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잠시 뒤 불길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 불로 빌라 건물 일부가 타면서 거주자 13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두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새벽 2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차고지에서 22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40여 분 만에 화물차가 모두 타고, 옆에 있던 승용차로도 불이 번져 7천7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화물차 조수석 쪽 전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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